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8일 춘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도지사와 함께 하는 강원 도정보고회’를 열고 도정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 도는 현장 참석 인원을 약 5천 명으로 추산했다. 보고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추진된 정책 전반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지사는 제도 개선, 재정 확대, 기반시설 확충, 산업 유치, 도청 이전 등을 중심으로 설명을 이어갔다. ■ 강원특별법 처리 지연 상황과 향후 대응김 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법 3차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인 점을 언급하며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앞서 여야 간 상정 방향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나 실제 소위원회 상정과 심사는 지연된 상태라는 설명이다. 최근 국회 앞 집회와 삭발에 대해서는 “개정안 처리 지연 상황을 알리기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권과의 협의를 이어가며 법안 통과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개정안은 향후 국회 심사 일정과 여야 협의가 변수로 남아 있다. ■ 국비 10조2600억원 확보 현황강원도에 따르면 2026년도 국비 확보액은 10조2600억원으로 집계됐다. 도 출범 이후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선 규모다. 최근 몇 년간 국비 확보액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오는 2월 28일(토) 오후 2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강원도정보고회(춘천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도정 주요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도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그동안 추진해 온 첨단산업 육성, SOC 확충, 지역 현안 대응 상황 등을 공유하고 도민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도정보고회는 권역별 순회 방식으로 진행된다. 춘천권을 시작으로 ▲원주권은 3월 14일(토) 오후 2시 원주 치악예술관 ▲강릉권은 3월 28일(토) 오후 2시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각각 열린다. 최근 김진태 지사는 강원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처리를 촉구하며 삭발과 천막농성에 나서는 등 강도 높은 대응에 나섰다. 이후 여야가 상임위원회에서 해당 법안을 빠른 시일 내 상정하기로 합의하면서, 도 안팎에서는 김 지사의 행보가 입법 논의에 일정 부분 동력을 제공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아울러 최근 직무수행평가에서도 지속적인 상승 흐름이 나타나는 등 도정 운영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열리는 이번 도정보고회는 도정 성과
국민의힘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당원협의회는 20일 춘천에서 송년 연수를 열고, 현 정국에 대한 위기 인식을 공유하는 한편 지역 정치의 역할과 당원들의 실천을 강조했다. 이날 연수에는 지역 당원과 선출직 공직자, 당직자, 지회장단, 고문단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혜란 국민의힘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당협위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김 위원장은 “역사적으로도 보기 드문 정국 상황이며, 무엇보다 법치가 무너지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심각하다”며 “이럴 때일수록 지역에서 정치를 책임지는 당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와 법치주의가 흔들리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중앙 정치의 혼란 속에서도 지역에서부터 신뢰를 회복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도 영상 축사를 통해 당원들을 격려했다. 현장 발언에 나선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은 “정치는 말이 아니라 현장에서의 변화로 증명된다”며 “지역 주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알고 있는 당원들의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초청 연사로 강연한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시 정 당협위원장은 과거 사례를 들어 집권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