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장재희, 이하 강원교총)는 10일 오후 2시 강원교총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36회 이사회를 열고 2025년도 결산안과 각종 규정 개정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안) 작성 ▲부조규약 개정(안) ▲여비규정 개정(안) ▲교권옹호기금 운영규정 개정(안) ▲기본재산 매도(안) ▲2026년도 강원교총-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섭·협의에 관한 사항 ▲제105회 대의원회 의안 작성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강원교총은 이번 이사회에서 의결된 안건들을 바탕으로 오는 16일 오후 2시 강원교총회관 2층에서 제105회 대의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원 삼척시 맹방초등학교는 7월 6일부터 8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삼척해양레포츠센터에서 '2026 삼척형 교육과정 브랜드 사업'의 일환인 해양레포츠 전문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해양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해양 스포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바다와 가까운 환경에서 생활하면서도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교는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잠재적 소질을 계발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년별 교육과정은 발달 수준에 맞춰 운영된다. 1·2학년은 생존수영 기술 습득 과정(24차시), 3학년은 카약 패들링 및 안전수칙 교육(24차시), 4학년은 스탠드업 패들보드(SUP) 기초·중급 과정(24차시), 5학년은 요트 기술 습득과 조정면허·수료 과정(24차시), 6학년은 스킨스쿠버 오픈워터 주니어 자격증 취득 과정(32차시)에 참여한다. 학생들은 전문 강사진의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해양레포츠 기술과 안전수칙을 익히고, 도전과 성취 경험을 쌓으며 자신감과 위기 대응 능력, 신체적 역량을 함께 키우게 된다. 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의 우수한 해양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특색
강원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장재희, 이하 강원교총)가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에게 교권 회복과 단체교섭 합의사항의 차질 없는 이행을 촉구했다. 강원교총은 29일 오후 3시 춘천교육문화관에 마련된 강원교육감직 인수위원회에서 강삼영 당선인과 간담회를 열고, 교육 현장의 핵심 현안을 전달하며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원교총 장재희 회장과 황창환 수석부회장이 참석해 교권 회복과 단체교섭 합의사항 이행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강원교총은 먼저 지난 3월 30일 도교육청과 체결한 ‘단체교섭협의 합의’의 성실한 이행을 당부했다. 특히 강 당선인의 1호 공약인 ‘교권보호지원단’의 조속한 설치와 실효성 있는 운영을 강력히 주문했다. 최근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와 악성 민원으로 교권이 심각하게 추락한 만큼,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망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와 함께 학생의 폭력·폭행, 성폭력 등 중대 사안에 대해서는 학생의 책임 있는 행동과 재발 방지를 위해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에 기재해야 한다는 뜻을 전했다. 아울러 강원교총은 ▲도교육청-교총 간 정책협의회 구성 및 정례화 ▲저경력 교사들을 위한
원주시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빌라 드 아모르에서 제76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6·25전쟁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쟁의 교훈을 되새기고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함께 싸운 유엔 참전국의 헌신을 기리는 참전국기 입장 및 거치를 시작으로 기념사, 6·25 참전유공자 원주시지회 손의수 회장의 회고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6·25전쟁 당시 공훈을 세우고도 미처 전달되지 못한 화랑무공훈장 4점을 유가족에게 전수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호국영웅의 명예를 선양하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의 가치를 되새길 방침이다. 한편 원주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의 꽃 패용 캠페인, 보훈 메시지 컵홀더 캠페인, 어린이 무궁화 헌화 행사 등 다양한 보훈 사업을 추진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보훈 문화 확산에 힘써 왔다. 또한 학교,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지역사회 전반에 보훈의 가치를 공유하고 일상 속 보훈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시가 청년 구직자에게 기업 탐방과 현장 면접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청년 희망드림버스 참여자를 모집한다. 오는 6월 30일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참여기업은 건강기능식품과 유가공식품을 제조 및 유통하는 중견기업인 ㈜서울에프엔비다. 해당 기업은 520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ISO 및 FSSC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현장 면접을 통해 외주영업 1명, 온라인 구매사무원 1명, 생산 오퍼레이터 15명 등 총 1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참가자들은 오후 1시에 원주시청을 출발해 횡성 제2공장을 견학한 뒤 원주기업도시에 위치한 제1공장에서 현장 면접을 치르고 다시 원주시청으로 복귀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으로 기업 탐방과 면접을 희망하는 청년 및 일반 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6월 29일 오후 3시까지 마감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시 누리집 취업정보 게시판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이나 팩스 또는 시청 9층 일자리지원센터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지역 인재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맞춤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당선인이 당선 후 첫 현장 행보로 원주 혁신도시 교육 현안 점검에 나선다. 강 당선인은 22일 인수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원주를 방문해 원주가정형Wee센터 숨길학교를 둘러보고, 혁신도시 내 남자고등학교 설립 후보지로 거론되는 옛 종축장 부지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 원주교육지원청과 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인을 차례로 만나 혁신도시 학생 통학 문제와 남자고등학교 설립 필요성 등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강 당선인은 "원주 혁신도시 학생들의 통학 불편과 학교 부족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 당선인은 전교조 강원지부 동해·삼척지회장과 민병희 전 교육감(2010년~2022년) 시절 강원도교육청 대변인, 교원정책과장, 기획조정관 등을 지낸 인물이다. 선거 과정에서는 실효된 전교조와의 단체협약 부활 가능성과 학생인권조례 재추진, 학력 저하 우려, 교권 추락 등을 둘러싸고 일부 학부모와 시민사회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된 바 있다. 향후 이러한 우려를 어떻게 해소하고 학력 신장과 교권 보호라는 교육 현장의 요구에 부응할 것인지가 강
원주시는 1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탑에서 제9회 어린이 현충탑 무궁화 헌화 행사를 개최했다.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원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24개소 원아와 교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어린이들은 현충탑에 무궁화를 헌화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나라 사랑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우리가 누리는 평범한 오늘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 위에 가능했다라며, 어린이들이 헌화를 통해 그 의미를 자연스럽게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주시는 양육자의 소득과 관계없이 2019년 이후 출생한 아동에게 매월 강원특별자치도 육아기본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지급 신청일을 기준으로 12개월 전부터 아동의 부 또는 모가 도내에 주소를 두고 실거주하고 있는 가구이며, 아동과 보호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동일해야 한다. 지원금은 12개월부터 95개월 아동까지 지급하는데, 연령별로 ▲12∼47개월 50만원 ▲48∼71개월 30만원 ▲72∼95개월 10만원이 지원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강원혜택이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지급 신청이 늦은 경우에도 신청일 기준 최대 3개월 전까지의 수당을 소급해서 받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시설 입소 아동 및 타 시·도 보육시설 이용 아동, 90일 이상 해외 체류 아동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육아동과 아동정책팀(☎033-737-2756)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부터 '직업공통능력 인증' 제도를 시행한다. 이번 제도는 미래 산업 환경 변화와 기업의 인재 채용 기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전면 개편한 것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의 직무 역량과 직업 적응력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인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최근 기업들은 학력이나 자격증 등 이른바 '스펙'보다 책임감과 소통 능력, 문제 해결 역량 등 직무 수행에 필요한 실질적 역량을 중요하게 평가하는 추세다. 이에 교육부는 2026년부터 기존 평가 체계를 직업공통능력 인증 방식으로 전환했다. 직업공통능력은 직종과 직위에 관계없이 모든 직업인이 갖춰야 할 기본 역량으로, 의사소통과 수리활용, 문제해결, 직무적응 등 7개 영역 21개 하위영역에 대해 진단과 인증이 이뤄진다. 주요 개편 내용은 학년별 맞춤형 진단 체계 구축과 상시 자가진단 운영, 2022 개정 교육과정 연계 강화, 문항 신뢰도 제고, 디지털 배지 및 실물 배지 도입 등이다. 도교육청은 인증 결과를 시각화한 배지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 의욕과 성취감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직업공통능력 인증
강원특별자치도가 AI와 디지털 기술을 누구나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강원형 AI디지털배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단순한 스마트폰 사용 교육을 넘어 병원 예약과 키오스크 주문, 공공서비스 활용, AI 활용 교육까지 확대하며 전 도민 대상 맞춤형 디지털 교육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강원도는 28일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서 도·시군 담당자와 수행기관, 관계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강원자치도 AI디지털배움터 교육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 공유를 비롯해 수행기관 착수보고, 시군 의견수렴, AI·디지털 교육정책 특강 등이 진행됐다. AI디지털배움터 사업은 기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심 사업에서 2026년부터 지역자율사업으로 전환되면서 강원자치도가 직접 교육체계를 설계·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강원도는 이를 계기로 도민 수요 기반의 ‘강원형 AI·디지털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 교육 운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의 공급자 중심·기초 디지털 교육에서 벗어나 도민 수요 중심의 AI·디지털 활용 교육으로 확대 개편된다. 교육 대상도 기존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