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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자치도, 통합돌봄추진단 출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광역 협력체계 구축
보건·의료·복지 기관 참여…현장 공무원 역량교육 병행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범조직 협력기구를 출범시켰다.

 

강원특별자치도는 4일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교육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통합돌봄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합돌봄추진단은 도 복지보건국장을 단장으로 도와 시군 담당 공무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학계 등 보건·의료·복지 분야 유관기관 실무자 약 80여 명이 참여하는 범조직 협력기구로 구성됐다.

 

도는 추진단 출범을 통해 오는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관 간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추진단은 총괄, 일상생활, 노인, 장애인, 보건·건강관리, 공공의료, 주거·스마트 등 분야별 분과 체계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지역 돌봄서비스 발굴과 시군 간 인프라 격차 해소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도와 시군, 학계,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기반을 통해 정책 기획과 서비스 개발,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모델 구축을 추진할 방침이다.

 

도는 이날 추진단 출범과 함께 시군 읍면동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정책 및 실무 이해’를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합돌봄 정책에 대한 현장 공무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제도 시행 초기 발생할 수 있는 행정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송림 통합돌봄추진단장(복지보건국장)은 “추진단 출범을 계기로 기관 간 연계와 협력을 강화해 지역 맞춤형 돌봄 모델과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현장 공무원의 실무 역량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