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중국 국적 연구자들이 위험한 생물학적 물질을 허가 없이 반입하려 한 사건이 2025년 말부터 2026년 1월 초까지 잇따라 적발되며, 미 당국이 국가 안보와 공중보건 차원의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이 같은 일련의 사례는 최근 NTD코리아 보도와 관련 영상에서도 함께 조명됐다. 해당 보도는 미 사법당국이 공개한 체포 및 수사 사례를 토대로, 중국 국적 연구자들이 연루된 생물병원체 반입 시도가 일정 기간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전했다. 미 연방수사국(FBI)에 따르면 최근 약 3개월 사이 중국 출신 연구자들이 연루된 생물병원체 밀반입 사건이 미시간주와 인디애나주 등 대학과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연속 적발됐다. 당국은 해당 물질들이 인체 건강이나 농업,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 물질로 분류된다고 설명했다. 2025년 11월경에는 우한 출신의 중국 국적 여성 연구자가 미시간주 소재 대학에서 연구 활동을 하던 중 회충과 관련된 생물학적 물질을 국제우편을 통해 미국으로 반입한 정황이 확인됐다. 해당 물질은 미 정부의 사전 승인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2025년 12월에는 중국 국적의 남녀 커플이 미시간주 내 한 연구소에서 근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보육시설을 둘러싼 대규모 정부 보조금 사기 의혹이 확산되는 가운데, 과거 수사 과정에서 확보된 감시 영상이 다시 공개되며 부모와 보육시설 운영자들이 함께 가담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연방 당국이 미네소타주 내 보육시설에서 발생한 대규모 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2018년 현지 방송 보도에 사용됐던 감시 영상에는 부모들이 아이를 보육원에 데려왔다가 몇 분 만에 다시 데리고 나가는 장면이 담겨 있다. 해당 영상은 미네소타 헨네핀 카운티가 기소한 보육 사기 사건의 증거 자료로, 보육시설 내부 감시 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수사에 따르면 저소득층 부모들이 아이를 실제로 맡기지 않거나 거의 돌봄을 받지 않았음에도, 보육시설이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정부 보조금을 청구한 정황이 확인됐다. 감시 영상에는 하루 동안 단 한 가족도 방문하지 않았음에도, 보육원이 보조금을 청구한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의 시간 기록은 2015년 3월로 표시돼 있다. 해당 방송에는 부모가 사기 구조에 참여한 대가로 현금 봉투를 전달받는 것으로 보이는 장면도 포함돼, 보육시설과 부모 간 금전적 대가가 오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