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21(HEADLINE21) 관리자 기자 | 제주로 마약을 밀반입한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경찰청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30대 중국인 남성 A 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10.29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4일 차(茶) 봉지 등으로 위장한 마약이 담긴 여행용 캐리어를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밀반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지난 23일 태국에서 출발해 싱가포르를 거쳐 제주에 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입도 후 A씨는 SNS에 "물건을 서울까지 전달해주면 일당 30만원을 주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해당 글을 보고 여행용 캐리어를 전달받은 20대 남성 B 씨는 그제(27일) "폭발물로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신고 접수 당일 저녁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의 한 호텔 객실에 있던 A 씨는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확인 결과 여행용 캐리어에 담긴 건 폭발물이 아닌 8억 4,000만 원 상당의 필로폰 1.2㎏이었습니다. 무려 4만여 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중국에서 알고 지내던 지인의 요구로 밀반입 했다"며 "대가를 받은 것은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이프워커, 러브라이프 등 11개 시민단체연합이 현대약품의 낙태약 수입 반대 규탄집회를 10. 30(목) 12:00 강남구 봉은사로 소재 현대약품 사옥 정문에서 개최하였다. 단체들은 '태아를 죽이고, 여성 건강을 위협하는 낙태약을 팔아 돈 벌려는 현대약품을 규탄한다'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이들은 현대약품은 무려 3년째 식약처에 낙태약 허가신청을 시도 중이며, 이미 피임약 점유율 1,2위를 차지한 곳이라고 알렸다. 또 낙태약 수입을 독점할 경우 연간 수백억에서 수천억까지의 수익이 예상된다고 주장하였다.
[서울=헤드라인21] 시민단체들이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에서 ‘동성 파트너’를 ‘배우자’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한 정부 방침에 대해 “헌법상 혼인제도와 충돌할 소지가 있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 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진평연, 자유와인권연구소 등은 지난 28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국가데이터처 실무책임자를 고발했다. 이들은 “법적 근거가 부족한 행정 결정이 헌법이 보장하는 양성평등 기반의 혼인제도를 흔들 수 있다”고 주장하며, 관련 사실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책임자 문책을 요구했다. 앞서 23일에는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성 파트너를 배우자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한 인구총조사 방침은 사실상 동성혼을 인정하려는 시도”라며 정책 철회를 촉구했다. 이어 24일 국회소통관에서 700여 개 단체가 참여한 공동 기자회견이 열렸다. 단체들은 “국가데이터처장은 관련 실무 책임자를 엄중히 문책하고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으며, “법률상 근거 없이 행정 편의로 항목을 신설한 것은 헌법 질서에 대한 논란을 불러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성명서에서 단체들은 “혼인은 남녀의 결합을 전제로 한다는 헌법과
[춘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이 29일 오전 도교육청 청사에서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본부장 송호승)와 전력사업 분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 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에너지 산업 환경 속에서 전력사업 분야의 전문 기술 인력을 조기에 육성하고, 강원도 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현장 중심 직무 역량을 쌓아 지역 공공기관으로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력사업 분야 전문 인재 육성 프로그램 개발 ▲교육 시설·장비 활용 및 현장체험 지원 ▲산학협력 및 채용설명회 개최 ▲현장실습·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 ▲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행정지원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 공공기관과 교육청이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역량 강화와 지역 정착을 동시에 도모하는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청은 이번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학교-산업체-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 생태계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강원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이 전력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
인천국제공항이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경기문화재단(대표 유정주)**과 협력해 현대미술 작가 **홍범의 공공예술 전시 ‘기억의 정원’**을 제2여객터미널에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제2여객터미널 서편 탑승구역 222~223번 게이트 인근에서 열리며, 오는 2025년 3월 25일까지 약 5개월간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은 무료다. ‘기억의 정원’은 여행의 시작과 끝, 그리고 그 사이 스쳐가는 순간들을 예술적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홍범 작가는 개인의 기억과 공간의 관계를 탐구해온 현대미술가로, ‘기억의 잡초’ 시리즈를 통해 기억이 공간 속에서 새롭게 피어나는 과정을 시각화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 흐름을 확장해, 한국 전통 정원의 구조를 모티브로 기억의 공간을 구현했다.분주한 공항 속에서도 관람객이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의 여행과 감정을 되돌아볼 수 있는 ‘예술적 쉼터’**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홍범 작가는 “수많은 이들이 스쳐 지나가는 공항이라는 장소에서 개인의 기억이 만나고 교차하는 순간을 정원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연말연시 공항을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