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축산 미래 경쟁력 강화… 2026년 482억 원 투입
강원특별자치도(김진태 도지사)가 스마트·저탄소 축산 전환과 미래 축산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2026년 축산 분야에 총 482억 원을 집중 투자한다. 도는 올해 49개 시책사업을 추진하며, 축산농가 경영 안정과 소득 기반 다변화, 축산물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한우 품질 고급화와 낙농산업 경영 안정을 중심으로 한 가축 개량 및 축산농가 경영 안정화 분야에 104억 원을 투입한다. 비육용 암소 시장 육성, 가축재해보험 지원, 낙농산업 경영 안정 사업 등이 포함돼 축산농가의 경영 리스크 완화를 목표로 한다. 안정적인 조사료 자급 기반 구축에도 대규모 투자가 이뤄진다. 조사료 생산 지원과 기계·장비 확충, 유통센터 신축, 운송비 지원 등에 143억 원을 편성해 사료비 부담을 줄이고 자급률을 높일 계획이다. 지속 가능한 축산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도 강화된다. 가축분뇨 자원화와 축산 악취 저감, ICT 기반 악취 관리 장비 도입 등 환경 개선 분야에 85억 원을 지원해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축산 구조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동물복지형 스마트 축산 확대와 꿀벌산업 등 중소가축 육성에 77억 원을 투자해 축산 구조의 다변화를 추진한다. ICT 융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