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변지량 전 도민복지특별자문관이 춘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변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은 관리의 도시를 넘어 도약의 도시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며 “과감한 결단과 실행력으로 멈춰선 성장엔진을 다시 뛰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출마 선언에서 변 예비후보는 장기간 정체된 지역 경제와 도시 활력 저하를 정면으로 진단하며 대형 프로젝트 중심의 도시 재편 구상을 내놨다. 원도심·신도심·북부권의 균형 발전과 시민 체감형 시정 전환을 핵심 축으로, 기존의 점진적 관리 행정에서 벗어난 전면적 전환을 강조했다. 변 예비후보는 “도시는 노령화되고 청년은 떠나며, 원도심 상권은 빠르게 쇠퇴하고 있다”며 “이는 시민의 문제가 아니라 비전과 결단이 부족했던 시정의 결과”라고 진단했다. 이어 강원도청 이전 이후의 유휴 부지 활용, 캠프페이지 장기 방치, 중도 개발의 한계를 짚으며 “춘천은 가능성만 말해왔지 결과를 만들지 못했다”고 말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중도·이궁·캠프페이지를 하나의 스토리라인으로 묶는 ‘춘천 대전환 3대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중도는 선사문화 유적 복원과 체험형 관광지로 육성해 동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된 복수의 여론조사에서 인사 문제, 경제 정책, 사법 신뢰, 선거 변수 전반에 걸쳐 정치권을 향한 경계와 불신이 동시에 확인됐다. 개별 사안에 대한 판단을 넘어, 국정 운영과 정치 구조 전반에 대한 누적된 평가가 수치로 드러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임명, “정부 신뢰 떨어질 것” 62.8% 이혜훈 전 의원을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임명하는 데 대해 정부에 대한 국민 신뢰가 떨어질 것이라는 응답이 62.8%로 나타났다.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은 27.3%에 그쳤다.특히 “매우 크게 떨어질 것”이라는 응답이 40%를 넘기며, 인사 논란이 단순한 인물 평가를 넘어 국정 신뢰 문제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 잦은 환율시장 개입, “한국 경제 대외 신뢰도 악화” 50.6% 정부의 반복적인 환율시장 개입에 대해 한국 경제의 대외 신뢰도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데 동의한 응답은 50.6%였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35.7%로 집계됐다.경제 정책의 단기 대응이 장기적 신뢰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과반에 이른 셈이다. ■ 현직 국회의원 수사, “경찰 독립수사 한계 있다” 54.1% 현직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