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지지정당 민주 39.6%·국힘 39.7%… 정권 심판론 속 초접전 [여론조사]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지 정당 후보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당에 대한 국정 운영 평가와 대외 이슈 인식이 지방선거 구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펜앤마이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해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지방선거 지지 정당 후보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9.6%, 국민의힘 후보는 39.7%로 집계됐다. 그 뒤를 이어 조국혁신당 2.7%, 개혁신당 3.5%, 진보당 0.9%, 무소속 3.5%, 기타 정당 2.2% 순이었으며, 지지 후보 없음은 6.2%, 잘 모르겠다는 1.8%로 나타났다. 여전히 양당 중심의 선거 구도가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만 놓고 지역별로 보면 지역 간 온도차가 분명했다. 서울에서는 민주 37.9%, 국민의힘 38.3%로 접전을 벌였고, 경기·인천은 민주 40.2%, 국민의힘 42.0%로 국민의힘이 앞섰다. 대전·세종·충남북 역시 국민의힘이 39.6%로 민주당 37.6%를 소폭 상회했다. 반면 광주·전남북에서는